이★옥님(86세,성남중원,남,독거)은 부인께서 8년전에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2년동안 병원에 계시다가 6년전부터 집에서 병간호 하면서 생활하시는 분입니다.

20년 이상 도배장판 교체없이 살다보니 장판과 벽이 많이 낡아 있었습니다

게다가 지하방인 탓에 습기로 인하여 외벽에 곰팡이가 심하게 피어있었고 장판은 휠체어에 걸려 여기저기 많이 찢겨 있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것을 딱하게 여긴 생활 관리사께서 누워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병세가 더욱 악화될 것이 우려되어 관할 주민센터에 이를 알렸고, 주민센터는 성남시에 협조를 의뢰하여 우리협회에서 집수리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문희님댁의 집수리봉사 재원은 성남시의 다해드림사업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ㅇ봉사내역: 도배/장판/단열/LED전등

ㅇ봉 사 자:  박호준/박형진/신근섭/이연순/고현정/김상규

ㅇ추천단체: 성남시 주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