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님(성남수정,남,70세,기초수급,독거)은 평생을 일용 근로자로 살아왔는데, 지난해부터는 다리 통풍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일용근로자 일도 못다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고,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30만원의 지금의 집은 출입문 외에는 창문조차 없는 지하방에서 살고 계시는 분입니다.

습기로 천장은 들떠있고 방바닥 여러곳이 갈기갈기 찢겨있어 집주인에게 집수리를 요청을 하면 몇 년후 재개발이 되기 때문에 못해주니 제발 나가 달라고 하는데, 나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 나갈 형편이 안되는 것을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성남시에 의뢰하고, 성남시의 추천으로 집수리를 쾌적하게 시공해 드렸습니다.

이 댁의 집수리 자재비는 성남시지방보조금으로 자재비를 충당하였습다.

ㅇ봉사내역: 도배,장판,단열,전등

ㅇ봉 사 자: 박외진,박준한,김병욱.박형진,이연순,김상규

ㅇ추천단체: 성남시 주택과

ㅇ지원단체: 성남시지방보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