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님(성남중원,여,38세,기초수급,장애)은 장애인이자 기초생활 수급자인데, 집수리를 추천해 주신 장애인복지관 복지사님에 의하면 수급비로 두 아들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댁은 보일러 노후로 물이 새어 심각한 상태 였습니다만, 강추위로 인해 현재는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집안 곳곳에는 곰팡이가 매우 심했고, 두 마리의 개를 풀어놓고 키우는데. 이 개들로 인해 집안 곳곳은 배설물로 뒤범벅이 되어 악취가 너무 심해 사람이 살 수 없는 주거환경 임에도 식구들은 당연한 듯 태연하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토록 열악한 주거환경을 봉사자 7명을 투입하여 깨긋한 주거환경으로 변모해 드렸습니다.

이 댁의 집수리 추천과 자재비는 성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ㅇ봉사내역: 도배,장판,단열

ㅇ봉 사 자: 김상,규,박외진,박준한,김윤동.최정말,민만기.김상규

ㅇ추천단체: 성남시장애인복지관

ㅇ후원단체: 성남시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