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님(성남중원,남,85세,독거,수급자)은 원룸에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수급자인데 집안전체가 악취가 심해서 마스크를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고도 1분을 버티기 힘들정도로 악취가 심했습니다.

방바닥에는 정리되지 않은 이불이 항상 깔려있어 일광 소독해 드릴려고 밖에 내놓는 과정에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60~70년대에 흔했던 커다란 이 수백 마리가 기어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지저분한 이불과 담요에서 풍기는 찌른 냄새로 견디기 힘들었지만 봉사자 한 분께서 묵묵히 그일을 담당해 주셨습니다

성남시의 의뢰를 받아 장판,도배,단열,LED전등 시공을 통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해드렸습니다.

이 댁의 봉사활동에 소요된 자재비는 성남시 지방보조금으로 충당하였습니다.

ㅇ봉사내역: 장판,도배,단열,LED전등

ㅇ봉 사 자: 김상규,박동근,정희목,한인순,백성권

ㅇ추천단체: 성남시 주택과

ㅇ지원단체: 성남시지방보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