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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임금 착취나 가혹행위가 이어진다

작성자
크롱아
작성일
25-12-01
조회수
22
이혼전문변호사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간 '정교유착' 의혹으로 기소된 한학자 총재가 혐의를 일체 부인하며 재판부에 보석을 요청했다. 한 총재 측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모든 범행을 독단적으로 이행했다고 주장했으며, 특검팀은 교단의 최고 지도자로서 한 총재가 모든 자금 흐름을 승인하는 구조였음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일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 총재의 보석심문을 진행했다. 이날 한 총재 측 변호인단은 특검 측이 제시한 증거의 신빙성을 공격하는 변론 전략을 취했다. 한 총재의 건강이 악화됐으며 도망할 우려가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 총재 측은 "공소사실을 보면 대부분 윤 전 본부장의 행위로 시작해 윤 전 본부장의 행위로 끝난다"며 "윤 전 본부장이 재정국장인 아내 이모씨와 함께 막대한 자금을 지배하는 만큼 책임을 경감하기 위해 한 총재를 끌고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윤 전 본부장과 한 총재와 대화 녹취록을 재생하며 윤 전 본부장이 범행의 기획자이자 실행자라고도 강조했다. 녹취록에는 윤 전 본부장이 한 총재에게 "저는 어머님(한 총재) 지시 받아서 일한 적이 없지 않느냐", "천원궁(통일교 본부) 이름도 내가 지었다"라고 말하는 대화 내용이 담겼다..